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공방에서 판매하는 마감재는 수성으로 유광과 무광이 있습니다.
유광을 기본적으로 2~3번 칠하신 후 광택을 눌러주고 싶을 때
유광과 무광을 혼합하여 마지막에 칠해주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재 작업시 유의할 점들이 있습니다.
1.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마감재 작업을 할 경우 이상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이 완전히 건조될 수 있도록 물풀칠 후 며칠정도 지난후에 작업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2. 날씨가 너무 추우면 이상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마감재를 칠하실 때 유광액이 붓에 너무 많이 묻은 상태에서 여러번 반복 작업을 해주신 것은 아닌지요..
마감재는 얇게 한번 펴바르듯이 칠해주신 후 건조된 후에 (하루이상 지난후) 다시 두번째 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한번에 너무 여러번 칠하게 될 경우 덧칠된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마감재가 건조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겹겹이 뭉치는 느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마감재 작업을 하고 있으시다면 멈추신 후 마감재가 완전히 건조될 때 까지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마감재가 건조되면서 수분이 날라가는 과정에서 뿌옇게 된 부분이 괜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감재 향은 무향이 아닙니다만 제품에 바르고 난 후 건조되는 상태에서 향이 거의 날아갑니다.
마감재 같은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혹시 완전히 건조된 후에도 이상 현상이 있다면 전화 문의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