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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순(ip:)
작성일 2011-03-30
조회 612
쌀독 만들어 잡곡 넣어두고 잘쓰고 있어요.
아담하고 예쁜 사이즈랍니다.
만들어서 친구에게 선물도 하고요.
우리 동네 마을 회관에서 한지 쌀독 만들며 겨울을 났지요.
집집마다 한지 공예 없는 집 없어요.
구경하던 분들도 나도 만들어 볼까하면서 주문해 달래서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보내준 상품 잘 받았으며 보내주신 사은품 너무 감사합니다. 나누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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