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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리들 속일지라도..용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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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변화무쌍 2년.

충남부여 로 귀농..

손녀딸 출생  ㅎㅎ

정말 눈코뜰새 없던 2년이네요.

사이사이 잠이 안오고 ..

삶이 힘들때..

산다는것이 느끼고 싶을때 그저 틈틈이 한가지씩...

혹시 손녀, 손자 생기시는 분들 아세요.

요즘은 옛날 우리 아이들 키울 때랑은 다르게  촛첨책( 1-2개월때) 을 사주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 실력 발휘 ㅋ  만들어 주었죠.

첨에 넘화려하지 않은 색으로 흑백으로 하더라구요.   다음엔 칼라....단계로. 

예비 할머니, 할아버지  만들어 두셨다가  선물하세욤..ㅋ

 

글구 첫귀농작품  고추 좀있다 판매 하려 합니다.

카페 회원님께  20% 할인해서 드리려 합니다.

아직은 가격이 잘 형성이 안된 모양이네요.

담에 다시 올릴게요. (010-5229-6270)

혹시 카페지기님  규칙상 안되면 전화주세요.

막상 농사지어 보니 힘들고 이쁘게 지어놔도 중상들의 주머니만 채우는것 같아서 ...

차라리 실수요자인 우리 회원들께 싸게 드리는게 서로 좋을듯 하여서...

규칙을 찾아볼수 없는지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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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두리공방

    작성일 2014-07-30 1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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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너무도 정성스런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바쁘신 와중에서도 좋은 작품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저희 사이트에는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염경희 고객님께서 그냥 진행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귀농생활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염경희

    작성일 2014-07-30 22:43:51

    평점 0점  

    스팸글 넘 감사합니당!
    사실 너무너무 힘든거 비해서 농촌이 비참?
    하더라구요.
    전 시골을 전혀 모르지만 남편이 가까운 곳이 고향이라서...
    그렇지만 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심지어 매실이 한박스 5000원에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슬펐습니다.
    제가 서울서 살땐 보통 35000 정도 인데...
    암튼 감사하구요.
    전 제 희망이 작품? 부족하지만 저의 꿈이라 서
    겨울만 기다린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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